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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 Thoughts/Book

[책 속의 한 줄] EBS 다큐프라임 / 자본주의

by 딜레땅뜨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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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한 줄] EBS 다큐프라임 / 자본주의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하지만 안타깝게도 자본주의는 이 '돈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없다. 아니, 보다 정확하게는 '돈의 양'이 끊임없이 많아져야만 한다. 그것이 바로 자본주의 사회이다.

pp.23 ~25
 
양적 완화(quantitative easing) : 이자율을 낮춰서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 중앙은행이 직접 화폐를 찍어내서 국채를 매입하는 방법으로 통화량을 늘리는 것 

p.49
 
'콘드라티예프 파동' : 자본주의 경제는 물결처럼 상승과 하강을 반복한다 by 슘페터 

p.58
 
한마디로 보험은 펀드와 같은 투자상품이 아니다. 따라서 차라리 보험금이 낮은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고, 나머지 돈은 투자로 불리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보험에 쓸 수 있는 돈이 10만원이 있다면 모두 저축성 보험에 쓰지 말고, 3만원은 보장성 보험에 들고 나머지 7만원은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이야기다. 

p.145
 
종합해 보면 무척 간단하다. 생명보험회사에 들든, 손해보험회사에 들든 아무 상관 없다. 중요한 것은 정액보장 상품인지, 실손보장 상품인지만 우선 확인해 보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실손보장 상품은 중복보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만 들면 충분하다. 

p.151
 
의사들이 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금융권에도 있어야 합니다. 

p.186
 
곽금주 교수에 의하면 물건을 살 때 사람들은 네 가지 유형에 의해서 물건을 구입한다.
첫째는 그 물건이 없어서,
둘째는 그 물건이 망가져서,
셋째는 갖고 있지만 새로운 것이 더 좋아 보여서,
넷째는 그냥.
p.233
 
'행복지수는 소비를 욕망으로 나눈 것' 유한한 소비를 늘릴 수 없다면 우리는 욕망을 줄여야 한다. 

pp. 272 - 273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는 모두 죽는다(In the long-run, we are all dead)' by 케인스 

p. 329

 

'계획자의 부족한 지식 때문에 중앙경제 계획은 실패하기 쉽다' by 하이에크 

p.336
 
한마디로 공황은 '분배의 불균형'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역으로 말하면, 경제성장은 제대로 된 분배에 의해서만 달성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맬더스는 이렇게 말했다.
'가난한 자의 주머니를 채워라. 그러면 소비가 촉진된다.'
p.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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