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의 한 줄] 엑시트(EXIT) / 송사무장(송호창)

[책 속의 한 줄] 엑시트(EXIT) / 송사무장(송호창)

 

 

• 경제적 자유라는 개념은 각자가 정의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경제적 자유를 이룬 상태를 완전한 부자가 된 상태라고 정의하지 않을 뿐이죠. 저는 일을 하지 않아도 자신이 노동했을 때 정도의 급여가 들어오는 상태, 즉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이 부자로 가는 첫 단계라고 말하곤 합니다. 이때부터는 부가 축적되는 데 가속도가 붙기 때문이죠.

 

• 잊지 말아라.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돈에게 일을 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돈의 주인이 된다.

 

• 기억하라. 부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닌 수입을 늘리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 처음에는 월세 50만 원, 100만 원이 우습게 보일지 모른다. 실제로 내가 이렇게 해나갈 당시 주변에는 초기 100만 원 미만의 월세를 우습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다(그들 대부분은 이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지 못하고 떠나갔다). 그러나 이것이 모여 300만 원이 되고, 500만 원이 되면 그 영향력은 상당해진다.

 

 

• 경매의 장점을 크게 4가지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 원금보장이 가능하다.

  · 최대한의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 전국의 다양한 물건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다.

  · 한 번만 익혀두면 평생 활용할 수 있다.

 

• 아파트나 주택은 한 집에서 월세 200만 원 이상을 내고 거주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지만, 상가는 한 채에서 월세 200만 원 그 이상을 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즉, 상가 한 채만 잘 매입해도 200만 원, 300만 원의 월세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 주택 10채에서 총 월세 300만 원을 받는 사람과 1채의 상가에서 300만 원을 받는 사람이 들이는 노동의 차이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주인이 직접 모든 업무를 처리해야만 하는 부동산이라면 아무리 많이 갖고 있어도 진정한 부자라 할 수 없다. 계속해서 이야기하지만, 진정한 부자는 돈뿐만 아니라 시간까지도 모두 가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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