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CRO1 CRO를 넘어 CGO로 CRO를 넘어 CGO로 국내 모 대기업이 최근 CGO를 선임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CGO(Chief Green Officer)는 최고환경책임자 또는 최고녹색책임자를 의미한다. CECO(Chief Environmental Commitment Officer)로 불리기도 한다. CGO나 CECO 모두 다소 생경한 용어일 수 있지만, 환경이슈가 기업 생존을 좌우할 수 있음을 먼저 깨달은 국가에서는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부상했던 직책이다. 근래 기후위기의 인류세(人類世, Anthropocene)에서 살아남기 위한 적응과 감축 노력이 다방면에서 이뤄지고 있다. 기업에서도 친환경 경영이 필수요소가 되면서 기업의 환경정책을 결정하는 이 직책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두드러지고 있다. 기업이 CGO를 선임했다는 것.. 2021.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