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의 한 줄] 일의 격 / 신수정

[책 속의 한 줄] 일의 격 / 신수정

 

 

간만에 구입한 종이책입니다.  시간을 떼우느라 IFC 영풍문고에 들렀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인데, 저자의 스탠스나 서술방식 등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근래 읽은 책 중 가장 좋네요.

 

저자는 현 KT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이 책은 페이스북에 쓴 글들을 모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 분 페이스북을 팔로우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 https://www.facebook.com/shinsoojung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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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피카소가 천재라 여기지만 그는 3만여 점을 그렸고 그중 상당수의 작품은 그저 그랬다고 한다.

 

• 상대에게 열심히 줘도 만족하지 못한다면 상대가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을 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 누군가의 성공을 도와주려면, 1) 그가 작은 성공을 하게 도와라. 2) 당신의 실패 경험을 알려줘라.

 

• 우리 모두는 아인슈타인은 될 수 없어도 에디슨은 될 수 있다.

 

• 사람은 많은 돈을 쓸수록, 그리고 프로그램이 엄격할수록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 '즐기면서 해라'는 말은 취미생활 정도를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나 할 수 있는 조언이지 최고를 지향하는 이들에게 할 수 있는 조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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