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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Work

ANKER(앤커) USB-C 허브 맥북(feat. 내돈내산)

by 딜레땅뜨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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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ER(앤커) USB-C 허브 맥북(feat. 내돈내산)

 

오래 전 구입한 뒤 모셔만 두고 있었던 ANKER(앤커)의 USB-C 허브를 최근 다시 꺼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2019 맥북 프로를 처분하고, 올해 M1 맥북 에어를 새로 들였는데요.

 

아시다시피 맥북 에어에는 고질적인 포트수 부족 문제가 있어서... 허브가 필수입니다.

 

가방에 넣어 다니는 허브는 따로 있는데(이건 다음 기회에), 집에 두고 쓰기에는 ANKER(앤커)의 USB-C 허브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HDMI, USB-C 충전, USB-A 키보드 및 마우스가 연결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그 아래로는 USB-C 포트가 하나 더 있고, SD카드 포트도 있어서 깡통 맥북 에어의 용량 부족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

 

 

가격대도 벨킨 등 제품군에 비해 저렴한 편인데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건 USB-C 포트를 두 개나 잡아 먹을 뿐만 아니라, 실수로 이 부분에 잘못 힘을 가할 경우 위아래로 휘어져 자칫하면 영영 돌이킬 수 없게 된다는 것인데요,

 

 

제 경우도 한번 실수로 맥북에 꽂아둔 채로 허브 부분을 눌렀다가 약간 휘는 바람에 아래 사진처럼 완전히 결속이 되지 않고 약간 뜨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다행이 작동에는 이상이 없지만요 ^^;

 

 

이 문제 때문에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거나 막 굴려 쓰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제품이지만,

 

책상 위에 두고 쓰기에는 가성비 면에서 매우 훌륭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 면에서도 맥북과 이질감 없이 아주 잘 어울리고요.

 

 

제품에 관심이 있는 분은 한번 찾아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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