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 필수 어플(1)
업무 및 생산성 측면에서 직접 사용해 보고 고른 맥(Mac) 필수 어플입니다.
1. 화면분할: Spectacle
화면분할로 유명한 어플은 Magnet입니다. 스스로를 워크스페이스 정리정돈 지존이라고 평가하고 있네요. 그런데 유료죠.
Magnet을 사용해 보지는 않아 구체적으로 비교는 어렵지만, 화면분할 기능은 무료 어플 Spectacle로 대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Magnet의 기능 상당부분을 Spaectacle에서도 지원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앱스토어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고,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2. 사전: Alkdic(올ㅋ사전)
최대한 빠르게 사전을 검색하고 싶다면?
그저 키보드 밑열 option + command + space 를 한번에 눌러주면 됩니다. 상태바에 아래 그림과 같이 사전 창이 뜨고 다양한 사전을 선택해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외국어 공부를 하는 사람에게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3. 자료이동 및 수집: Yoink, Dropover
리서치 중 발견한 사진이나 글을 클리핑해 두고 싶다면?
저는 Yoink는 사진을, Dropover는 글을 클리핑하는 데 주로 사용합니다. 앱스토어에서 Yoink와 Dropover 모두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4. 스트리밍: Friendly Streaming
넷플릭스와 유투브를 웹이 아닌 전용 스트리머를 통해 보고 싶다면?
Friendly Streaming을 알기 전에는 Safari나 Chrome을 이용해 넷플릭스와 유투브를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Safari나 Chrome 모두 업무용으로 사용하다가 스트리밍을 함께 경우 창이 복잡해지는 걸 견디기 어렵더군요.
Friendly Streaming은 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줍니다.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기능들도 훌륭합니다.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5. 날씨: WeatherBug
WeatherBug는 상태바에서 날씨를 바로 알려줍니다.
초기 설정은 화씨이니, 섭씨로 바꿔서 사용해 주세요.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날씨 어플을 이용할 경우 위치서비스를 활성화해야 하고, 이로 인해 배터리 소모가 증가한다는 점은 유념하셔야 하겠습니다.
6. 압축: Keka
맥에서 Alzip?? 반디집???
Keka는 모든 형태의 압축파일의 압축 및 풀기를 지원합니다.
앱스토어에서는 유료지만, Keka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으면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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